자동 드릴링 어플리케이션용 X Y축

HepcoMotion - 자동 드릴링 어플리케이션용 X Y축

건축 관련 많은 회사들은 생산에 도움을 줄 그들만의 내부 기계류들을 생산하는 방법을 종종 고민하고 있으며, 자동문 제작업체인 이 고객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도어 판넬에 홀을 뚫는 것은 기본적인 요구조건이었으며, 생산량이 늘어감에 따라 작업공정을 자동화해야 하는 것이 시급하였습니다. 판넬의 길이는 다양하며, 최대한의 생산 처리량을 확보하기 위해 이들은 7.5m 길이의 X축과 이를 가로지르는 Y축 및 1미터 너비의 드릴링 헤드를 이송하는 시스템을 만들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드릴링 헤드의 정밀한 포지셔닝을 위해서는 두 축 모두 랙 구동 시스템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이는 각각의 문이 +/-0.2mm 이내로 동일한 위치에 홀을 내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요인이었기 때문입니다.

해결책

HepcoMotion - 자동 드릴링 어플리케이션용 X Y축

X축에는 주어진 공간에 맞도록 수정한 AU4434 캐리지가 달린 7.5m 길이의 M44P1 등급의 슬라이드를 장착한 SBM 빔을 사용하였습니다. 두 개의 V 시스템을 정확히 평행하게 셋팅해야 하는 수고로움을 덜어주기 위해, 마주하는 쪽에 40 x 20mm FT 플랫트랙을 기계 구조에 직접 장착해 주었습니다. 이쪽은 롤러까지 함께 공급하여 7.5미터의 길이에도 축 상의 컴플라이언스를 제공해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두 가이드 시스템은 모두 드라이브 샤프트로 연결된 두 개의 피니언과 함께 랙을 가공하여 공급했습니다. Y축에도 동일한 M44P1 등급의 슬라이드에 랙 구동 캐리지를 장착한 1미터 길이의 SBM 빔을 사용하였습니다.

제공품목

X축 – SBM44 L7500 빔에 AU4434L180CSDR-SPL 캐리지 2개와 FT4020P1 L7500 플랫트랙과 LRN34 롤러
Y축 – SBM44 L1000, AURD4434CSDR

결과

GV3는 수많은 서로 다른 옵션이 가능한데, 이 고객은 조립공정을 간편하게 하고 설계를 간소화해주는 GV3의 주요 장점을 그대로 활용했습니다. SBM 빔은 슬라이드 및 기타 장비들을 장착하기에 충분히 견고한 구조물이 되어주며, 내부에 나있는 T-너트 슬롯을 이용하여 기계 구조물에 여러 부품들의 장착을 용이하게 해줍니다. 취부면이 가공이 된 경우일지라도, 7.5미터 길이에 달하는 두 개의 가이드 시스템을 평행하게 셋팅하는 것이 매우 어려운 작업이었으나, 구조물에 롤러와 함께 플랫트랙을 장착함으로써 전체적인 셋팅 공정은 훨씬 더 빨라질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유지보수 작업 없이도 오랜 시간 동안 부드러운 저마찰 작동이 가능한 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문의하기

Tel 영업부: +82 (0) 31 352 7783

주소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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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0-29 Sicheong-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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